해외여행 면세한도와 초과, 할인받는 방법

해외여행 면세한도와 초과금액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해외여행을 떠나면 면세 쇼핑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지 않고 혜택을 최대한 누려야하는데요. 본문에서 면세 한도와 초과, 그리고 할인을 받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면세 예상 세액계산 바로가기

 

 

 

해외여행 면세한도

해외 여행 시 면세 한도는 개인당 800달러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한국 화폐로 환산하면 약 104만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한국 입국 시 면세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물품: 1인당 800달러
• 주류: 2병 (전체 용량이 2리터 이하이고 총 가격이 미화 400달러 이하)
• 향수: 100ml 이하
• 담배: 200개비

주류에 대한 면세 한도는 2병이며, 각 병의 용량은 최대 2리터이며 금액은 400달러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1인당 해외여행 면세한도 

 

 

해외여행 면세한도 초과

 

면세한도를 초과하면 자진신고를 해야하는데요. 만약 자진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불이익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진신고

면세한도를 넘는 물품을 자진으로 신고하면, 관세의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덜한 세금을 내고, 물품을 합법적으로 반입할 수 있습니다.

 

미신고 시 불이익

면세한도를 넘는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이 가산세는 납부할 세액의 40% 또는 60%에 해당하는데, 매우 높은 금액입니다.

 

💡미신고가 반복되면 2년 내에 2회 이상인 경우, 최대 60%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여행에서 면세한도 초과로 구매했을시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에서 면세액 초과시 납부해야하는 예상세액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면세 초과 예상액 조회

 

 

관세할인 받는 방법

면세한도가 800불이면 너무 작게 느껴지는데요. 그렇다면 관세할인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자진신고로 최대 30% 감면

 

해외 여행 시 면세 한도를 확인하고, 만약 해당 한도를 초과하여 물품을 구매한 경우, 입국 시 자진 신고를 통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 신고 시 관세의 30%가 감면되며, 이는 최대 20만 원까지 감면됩니다. 더불어 자진 신고를 통해 세금을 더욱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세금 부담을 줄이고 합법적으로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FTA 체결국에서 생산된 것임을 확인하는 원산지 증명을 통해서 관세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FTA체결국에는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유럽연합, 칠레 싱가포르, 인도, 미국, 터키, 호주, 캐나다,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 콜롬비아, 영국 등이 있습니다. 

 

 

👉면세 할인 가능한 나라

 

 

 

 

 

 

 

결론

지금까지 해외여행 면세한도와 자진신고 등 감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여행 중 면세 쇼핑은 즐거운 경험일 수 있지만, 한도를 초과하거나 세금을 지불해야 할 경우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전 면세 한도를 확인하고, 가능한 경우 자진 신고를 통해 세금을 감면받는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한 쇼핑을 즐기시기를 권장합니다.